위 동영상은 지난 7월 성남시청 주차장의 추락사고 위험성을 동영상 등을 통해 지적한 모습


성남 시청 철골 주차장, 올해들어 두번째 승용차 추락하고 발생
지난 7월 힘 없는 난간 흔들어 보이며 위험성 지적...
바로 그 장소에서 승용차 추락...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지난 12일 성남 시청 철골 주차장 지상 3층에서 산타폐 승용차가 방지턱을 넘고 펜스를 무너뜨리면서 6미터 아래로 그대로 추락했다. 당행히도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아래에 지나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없어 추가 피해는 발행하지 않았다.

14일 오전, 추락 사고 현장을 다녀왔다. 흉물스럽게 무너져내린 후방 펜스가 당시 사고의 아찔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본 블로거기자는 지난 7월 시청 철골 주차장을 방문해 후방 펜스가 접합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점, 방지턱이 너무 낮은 점, 특히 손으로 쉽게 흔들릴 정도로 충격을 견딜 수 없는 펜스의 상황 등을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추락사고의 위험성을 심각하게 지적한 바 있다.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등을 혼동하는 등 운전미숙으로 급출발 할 경우 곧바로 펜스를 무너뜨리고 추락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추락 사고난 지점이 바로 지난 7월 블로거 기자가 직접 흔들어 보며 위험성을 지적한 바로 그 장소라는 점이다. (7월 당시 동영상 참조)  당시기사-성남시청 주차장 방지턱 낮아...추락위험

14일 정오, 성남 수정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조사계 관계자를 만났다.

교통사고 조사계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후방으로 급출발 하면서 방지턱을 넘어 펜스를 뚫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 운전자가 퇴원했고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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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청주차장 3층에서 추락한 승용차 모습. 사진은 연합뉴스 기사 캡쳐



성남 시청 주차장은 지난 1월에도 지상 4층에서 승용차 한대가 방지턱을 넘어 난간을 무너뜨리며 8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안전성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14일 인터뷰에서 “성남 시청이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기존 시설물 안전관리에 소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 시청 철골 주차장은 지은 지 20년 넘은 시설로 얇은 철판 샌드위치 패널로 돼 이번 사고 차량의 급가속의 충격을 견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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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청 철골 주차장. 난간을 뚫고 추락한 현장. 12월 14일 오전 11시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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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미숙으로 급출발 하면 바로 무너져내릴 수 밖에 없는 주차장 난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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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기자가 지난 7월 3층 바로 이 지점에서 동영상을 촬영한바 있다. 손으로 흔들어도 심하게 흔들리는 주차장 난간의 모습을 말이다. 이번에 사고가 난 장소와 일치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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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아찔하다. 만약 추락 당시 다른 차나 행인이 있었다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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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 흉물스럽게 무너져 있다. 건축한지 20년 된 구조물, 20년 전 당시에는 지금처럼 무게와 부피가 큰 RV(레저차량)차량이 많지 않았다. 이번에 사고가 난 차도 무게감이 있는 RV차량이다. 시대가 변하면 주차장 시설도 이에 맞게 보완하고 안전성을 높여야 하는데, 우리의 법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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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경찰과 관계자는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했지만 이건 단지 다행으로 끝낼일은 아니다. 사고의 개연성이 무척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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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주택가 골목에 공영주차장 진출입로라?

성남 태평동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 화면 우측에 팬스를 치고 공사를 하고 있다. 1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주차장 진출입로가 바로 이 골목에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좁은 골목이라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 공영주차장 진출입로가 생기면 교통 체증은 불보듯 뻔하다.

또한 어린이 안전문제, 소음 문제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취재를 하는 동안 몇몇 시민들이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왜 큰 길 놔두고 좁은 골목에 진출입로를 만드냐고 말이다.

이에 대해 성남시청 관계자는 전화 통화에서 "큰길가 쪽에 진출입로가 나면 교통 체증이나 사고 등의 위험이 있고  교통, 환경 평가 등에 따라 진출입로를 주택가 쪽에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시의 이러한 행정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지고 보면 큰 길 옆에 진출입로가 생겨도 교통, 안전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고 주택가 골목에 진출입로가 나도 이같은 문제는 생긴다는 것인데...

주차장이 완공돼 주택가 골목에 진출입로를 내고 운영하다가 큰 길가 쪽으로 진출입로가 다시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두고 볼 일이다. 어느 정도 예상, 짐작은 되지만 말이다. 동영상에서 보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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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건설현장. 진출입로 위치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불만을 나탸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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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앞집과 우리집 사이에 주차 장소를 놓고 분쟁이 생겼습니다. 우리 빌라 주차장이 맞긴 한데 애매하게 우리 빌라 주차장 공간에는 골목길이 조금 포함돼 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차를 세워놓는 과정에서 골목길을 약간 침범하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맞은편 주택에서 우리 빌라 주차장 공간에 주차를 하면서 우리 빌라 사람들과 종종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몇년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집 빌라를 지을 당시 우리빌라 집 주인들이 맞은편 주택에서도 차 한대는 대도 된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살고 있는 빌라의 주인은 모두 이사가고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이죠. 몇년전 일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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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원이 우리집 빌라이고 왼쪽 원이 종종 분쟁이 일고 있는 맞은편 주택입니다. 오른쪽 아래 표시된 부분이 문제의 주차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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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본 문제의 주차공간입니다.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빌라 1, 2층이 면적이 좁아지면서(에어컨 실외기 부터 보이는 왼쪽 공간이 주차장 공간 확보하기 위해 집이 좁아진것. 마티즈 세워진공간도 원래 돌출되어 주택이 있어야하지만 주차공간 때문에 안으로 깎여 들어갔음) 그 자리에 주차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차를 대각선으로 주차할 경우 주차공간을 약간 넘어 골목길을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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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분쟁이 일고 있는 맞은편 주택 건물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녹색 철문이 보이지요? 가까이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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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로 보수를 해놨는데요. 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무슨 용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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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표시된 부분이 이 주택가의 주차장입니다. 집 지을 당시 주차장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데, 입구를 막아 문을 만들고 주차장이 아닌 다른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주차 라인도 그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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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우리 빌라 주차장 공간을 가까이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우리 빌라 사람들은 그 공간이 원래부터 우리쪽 주차장이고 맞은편 주택가 사람은 골목길이 포함돼 있고 처음에 우리 빌라 집주인들한테 차를 대도 된다고 이야기가 됐지만 현재 그 주인들은 모두 이사가고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 맞은편 주택가에 이미 확보된 주차장 공간이 있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빌라와 맞은 편 주택 입장에서 각각 할말이 있는 터라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애매모호한 상황이지요?

집앞주차! 문제로 분쟁을 벌이는 곳이 많을텐데요. 이에 해당하는 운전자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경차라 어디든지 주차를 할 여건이 돼 이 문제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종종 분쟁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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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촬영한 우리동네 주차현실 동영상, 아래 승용차가 왜 쓰레기더미속에 주차돼 있는지
동영상 보고 나면 이해가 될 겁니다.  이곳에서는 주차는 그야말로 '머리 아픕니다'

승용차 수난, 돈있어도 주차장 '포화'


우리동네 주차 풍경입니다. 차가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습니다. 오늘 중으로 차를 이동시키고자 한다면 뒷바퀴쪽에 있는 쓰레기들을 모두 치워야합니다. 스스로 치워야합니다. 일요일 밤 9시 넘어야 환경미화원께서 쓰레기를 가져가니까요.

보아하니 토요일 낮에 이곳에 주차한 것 같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지난 밤에 버린 쓰레기들이 차 주변에 쌓인 것입니다.

쓰레기 투기 장소에 차를 세워둔 차 주인도 또 차 위에 쓰레기를 올려놓은 사람도 그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주차공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차는 많고...

공영주차장에 정액 주차를 하려고 해도 이미 포화상태거든요.

70~80년대, 빌라를 지을때 주차장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건축법 이전의 집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서울 등지에서 재개발로 어쩔수 없이 이주한 사람들이 정착한 곳이 성남 구시가지니까요.

길거리에 나앉을수는 없는 일이니, 집 사이 간격 10~30센티 인곳이 성남 구시가지니까요.

그나저나, 차는 아주 깔끔한데, 쓰레기 때문에 스타일 다 구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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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산속 계곡물 토사와 함께 아파트 덮쳐-주민들 불안


24일 성남 중원구 도촌동 택지개발지구내 한 아파트 단지 풍경. 일명 ‘미니판교’라고 불리는 이 아파트단지는 올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 6개월째 되는 새 아파트 일부가 바로 위에 위치한 산 계곡물이 넘쳐 흘러 물난리를 겪고 있다.

지난 19일 밤 내린 폭우로 20일 새벽, 산 계곡 물이 넘쳐 흐르면서 토사물이 쓸려 내려와 주차장을 덮쳤다. 이와 함께 아파트 곳곳에 지반침하가 생기면서 기둥이 허공에 뜬 곳도 보였다. 20일 중원구청장을 포함해 80여명의 구청 직원이 긴급 복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24일 계곡 물이 또 넘쳐 흘러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폭우만 쏟아지면 토사와 함께 넘쳐흐르는 산속 계곡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피해지역에서 만난 한 주민은 “계곡물이 넘쳐 불안해서 못살겠다. 경사가 급해서 산사태가 날 수도 있는 문제이다. 배수로를 넓혀 물이 안넘치게 빨리 조치를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계곡물이 넘쳐 흐르는 산쪽에 올라가보니, 내려 꽂히는 물줄기가 심상치 않았다. 비가 소강상태인 현재(동상)도 엄청난 힘으로 쏟아지던데, 만약 매우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다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도촌동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는 좋은데 이런복병이 숨어 있었을 줄이야...그나저나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입주한지 채 몇 달 되지 않아 이런 물난리를 겪어야 하는 주민들 심정은 어떨까?

깔끔한 공사 마무리와 더불어 서둘러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가 올때 마다 매번 이런 난리를 겪고 불안에 떨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PS:주민인터뷰는 본인 요청에 따라 흐르게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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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성남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6월말 분당의 한 대형마트에서 승용차가 주차장 외벽을 뚫고 추락해 60대 부부가 사망하는가 하면 이달 17일에는 레이콘차량이 전복되면서 택시를 덮쳐 2명이 사망했다. 예측하기 쉽지 않으며 흔치 않은 사고이다.

그동안 지상 주차장 안전문제, 종종 지적돼 왔다. 올 7월 16일 청주 한 빌딩의 타워형 주차장에서 리프트의 끈이 끊어지면서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올해 5월 서울의 한 특급호텔 주차장에서 승용차 한대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특급호텔 관계자는 안전관리 부분에 대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7년 동안 이런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고 이번 대형마트 주차장 추락 사망사고에서도 마트 관계자는 “전례 없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예상 밖의 일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런 예상 밖의 일들은 단지 일어나지 않기만 바라고 있어야 하는 걸까?

주차장 안전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18일 성남시청 주차장을 가봤다, 후방 방지턱이 네모난 첼제빔 10센티 정도 높이였다. 대형마트 사고 현장의 후방 방지턱이 60센티의 철제 봉인데도 그것을 부수고 외벽까지 뚫고 추락한 점을 감안하면 성남시청 주차장의 차량 추락위험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후방 철제 난간을 용접으로 접합해놨는데 용접이 제대로 안돼 있거나 떨어진 곳도 눈에 띄었다. 난간을 흔들어보니 꽤 심하게 흔들렸다. 무척 불안해 보였다.

사고는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른다.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엑셀레이터와 클러치 혹은 브레이크를 혼동해 급발진할수도 있고 차체 결함으로 급발진할 수도 있다. 또 실수로 기어를 넣어놓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다가 난간을 들이받을 수도 있다.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럴때마다 항상 운전자만 주의해야하는걸까? 특급 호텔 관계자와 마트 관계자 멘트처럼 “전례 없었던 일”이라며 이러한 사고에 대해 운전자 부주의로만 간주해야하는 걸까?

글쎄, 조심하면 되지 않나며, 왜 이런 문제를 제기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불가항력적으로 전혀 예상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물론 주차장 관리측에서는 관련법과 기준에 맞게 시설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런 사고를 볼 때 그 기준을 강화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는 성남 시청 주차장 후방 방지턱을 좀 더 높이고 용접이 떨어지거나 불량한 곳을 찾아 더욱 더 튼튼하게 접합해 놓으면 추락사고의 위험에서 좀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싶다.

누가, 승용차가 마트 주차장 외벽을 뚫고 또 누가 신호대기중인 택시를 레미콘이 넘어지면서 덮칠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처럼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에 손쓰는 일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최대한 그런 위험요소를 줄여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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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락 사망사고난 마트 현장. 높이 60센티의 철제 안전봉도 무너지면서 외벽을 뚫고 추락했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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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 동일 재일로 복구, 다음주 정도 차량 정밀 감식 결과 나와

지난 달 26일 두명이 사망한 분당 대형마트 주차장의 승용차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2주가 지났다. 11일 그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다. 구멍난 주차장 외벽은 사고 전과 동일한 초경량 콘크리트 패널로 복구한 상태. 추락 지점에 추락 방지용 철제 가드레일을 다시 설치하고 대신 볼트와 너트로 고정해 놓았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운전 미숙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제동장치 고장 등 차체 결함에 대해 사고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맡긴 상태다. 한편 유가족들은 이번 사고는 주차장의 허술한 안전관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해당 마트측, 시청 관계자들과 전화 취재를 했다.


국립과학수사 연구소

Q)감식 결과가 나왔나?

-현재 정밀 감식중이다.

Q)경찰 발표로는 2~3개월 걸린다는데 언제쯤 결과 나오나?

-다음주 정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 건축 담당자

Q) 사고 마트가 실정법을 어긴 것인가?

-올 2월 개정된 주차장법 부칙에 의해 건축물식 주차장은 정면 충돌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의 구조물로 주차장 외벽을 건축하게 돼 있으나 해당 마트는 법 개정 이전 시설물로 해당이 안된다. 따라서 주차장 법에는 저촉되지 않는다.

해당마트 담당자

Q) 사고 전과 동일한 재질로 복구를 해놨는데 문제 없나.

-주차장 외벽은 마감재 역할 개념이지 일반적으로 추락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외벽을 만들지는 않는다.

Q) 그렇다면 다른 지점 점포들도 주차장 외벽이 모두 동일한가?

-구조에 따라 다른 곳도 있지만 많은 점포들이 비슷한 재질이다. 흔히 보다시피 다른 일반 주차장 건축물 보면 담(외벽) 없는 주차장도 시설도 많다. 위에도 말했지만 일반적인 주차장 외벽은 마감재 역할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Q) 향후 대응 방안은 어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분들은 정말 안타깝고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다. 차량 정밀 감식 및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에 조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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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구멍 난 외벽을 복구했다.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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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밤, 주차장 4층에서 승용차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성남 정자동의 한 대형할인마트 사고현장. 사고 다음날인 27일 오후 2시경 현장을 찾았다. 5층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차단됐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직원들이 나와 주차 안내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주위를 지나는 사람들은 구멍난 주차장 외벽에 시선이 쏠렸다. 천으로 구멍을 가려놨지만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당시의 처참한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비쳤다.

현장에서 만난 이 할인마트 환경팀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차가 뚫고 나온 곳은 차가 다니는 통로가 아닌데 이해할 수 없다”며 “아직 경찰수사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급발진 사고로 외벽을 뚫고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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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대형 할인마트, 승용차 추락사고 현장. 구멍난 외벽을 하얀 천으로 가려놓았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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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린 외벽이 선명하게 보인다. 당시의 처참함을 보여주고 있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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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미금역 주변 한 상가의 한 지하주차장 풍경. 편도 1차선 지하통로 한쪽에 차들이 주차돼 있다. 내려오거나 올라가는 차와 갑작스럽게 마주치면 정면 충돌 위험이 있다. 충돌 위험을 피한다 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면 올라가던 차가 뒷걸음질해야 한다. 뒤따라 오는 차라도 있으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 지하 주차장 통로는 늘 이렇다. 위험과 함께 불편이 뒤따른다.

이 상가 지하주차장은 좁아 이미 만차가 됐어도 계속 차를 들여보내기 때문에 통로까지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고 위험과 극심한 불편을 주는 지하 주차장, 정해진 차량 대수만 들여보내고 다른 방안의 주차를 모색하는게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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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대비되는 성남 구시가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주차장 포화

성남 구시가지는 1970년대 서울 상계동 등 철거민을 수용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비탈길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다세대 주택들을 보면 숨이 막힐 지경이다. 어떻게 그런 비탈길에 그토록 많은 집을 지을 수 있었는지 지금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첨단을 달리는 분당 신도시(분당은 경기도 분당시가 아니고 성남시 분당구이며 구시가지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로 나뉜다. 최근 들어 분당구민들이 성남시에서 분당시로의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와 비교하면 구시가지의 주거환경을 열악하기 짝이 없다.

구시가지는 전세 2~3천만원으로 신접살림을 시작하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들의 삶의 출발장소이기도 한다. 빌라와 빌라 사이 간격은 약 30센티 정도. 나도 처음에 신접 살림을 이곳에 차렸을 때 우리집을 못 찾아 몇 번 헤맨 적도 있다. 집 사이에 간격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그 집이 그집 같아 헷갈렸던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곳의 주차난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른다. 지금이야 건축법에 따라 다세대, 빌라를 건축하더라도 의무적으로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지만 동영상에 보이는 저 주택중에서 주차장을 보유한 세대는 없다. (물론 건축법 변경 이후 신축한 빌라는 주차장을 갖췄지만 가뭄에 콩 나듯 한 상황이다)

매일 밤마다 주차 때문에 고성이 오간다. 시청, 구청 홈페이지는 주차공간 부족과 주차위반 딱지를 성토하는 민원글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공영주차장과 그나마 있는 주차장도 포화된 상태. 그래서 차를 대로변에 세워 놓았다가 딱지를 끊고 하소연하면 가급적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복사된 민원의 대답만 공허하게 들려온다. 주차장 부족의 현실은 관청도 잘 알고 있다. 민원에 대한 답변자체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라는 어구가 자주 들어가니까 말이다.

주차장을 이용하라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도덕교과서적인 메시지는 성남 구시가지 시민들에게는 와닿지 않는다. 말 그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면 차는 어디에 세워둘 것인가? 중고차 시장에 내놓아야 할까? 장거리 등 필요할 때는 그때마다 레터카를 하고??

-월급 받아다 주차 과태료 내는데 다쓴다... 하소연

구시가지 사는 시민들은 거의 대부분 저소득층이다. 구청 홈페이지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주차위반 딱지를 끊는 한 시민은 “월급 받아다가 주차위반 과태료로 다 낸다”고 하소연 한 글도 있었다. ‘단속을 위한 단속, 세금 걷기 위한 단속, 행정 편의적인 단속’이라는 또 비현실적이고 주민들의 실상과 편의를 생각하지 않는 단속이라며 빗발치는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는 관청이지만 법대로, 규정대로 주차단속을 해야하는 관청의 입장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 구시가지는 단속당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지만 신도시인 분당구의 경우 주차 위반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주차단속의 첫째 목적은 원활한 교통흐름이다. 성남 수정구, 중원구 등 구시가지의 경우 아침 7시에 단속을 시작해 밤 10시까지 시간대별로 계속된다. 단속시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침 07:00-09:00, 주간 10:00-17:00시, 야간 18:00-22:00시-중간에 1시간씩 3회에 걸쳐 비는 시간이 있지만 실상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단속은 계속된다.)

그런데 중앙로 대로변 주차장은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요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언제나 포화상태다. 따라서 주차라인(주차박스)이 아닌 곳에도 주차를 하게 되는데 이럴 때면 여지없이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는다. 딱지 안떼는 방법이 있다면 일부러 밤10넘어 퇴근하고 아침 7시 전에 차를 빼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중앙로에서 아침 7시 전에 차를 빼면 그 차는 어디에 두는가? 그시간에 출근을 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이 또한 현실적으로 불합리하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주차단속의 첫째 목적은 원활한 교통흐름이다. 따라서 구시가지의 주차현실을 고려할 때 좀 더 탄력적인 주차단속이 필요하다. 중앙로 대로변의 주차 단속시간을 출근 시간대인 아침 8시 이후에 시작해 퇴근 시간대인 밤 8시 정도까지 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지금 언급한 시간대는 주차로 인해 교통흐름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므로 이정도의 탄력적인 주차단속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7년째 이동네에 살면서 느낀점이 바로 그것이다. 비단 내 생각뿐 아니라 많은 구시가지 시민들이 주차단속 시간의 조정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교통흐름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은 곳과 시간대에 떡 허니 딱지가 붙어 있으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는가. 가뜩이나 지갑도 얇아진 판국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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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한 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주차스티커 관련해 애타는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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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주차위반으로 단속당한 차량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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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트럭도 있고..ⓒ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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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딱지를 떼지 않으려면 아침 잠을 포기하고 차를 지켜야한다. 출근전 시간이라 우선 이동을 해도 마땅히 차를 세워둘 곳도 없다. 성남 구시가지의 현실이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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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한 구청 홈페이지, 주차단속의 불만을 토로하는 글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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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청의 홈페이지, 구시가지와는 달리 주차단속을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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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차량 2부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남시 자발적 참여하고 있나?

성남시 공직사회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과 3개 구청이 4월 1일부터 2부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관청 내 주차장이 한산하고 좋습니다. 고유가 극복, 환경 개선, 청사이용 시민 편의 제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시하고 있는 ‘파격적인’ 차량 2부제. 청사에서 통근버스도 운행하고 출장용으로 경차도 구입하는 등 2부제에 따른 대책도 마련한 상태입니다. 하루걸러 한번씩 홀짝제로 차를 두고 나온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체수단이 있다해도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요. 특히 성남시청 같은 경우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를 걸고 비탈길을 올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분당구청만 지하철 이용시 근접한 곳에 위치할 뿐입니다.

경기, 성남 지역의 한 지역언론은 “성남 공무원 차량 2부제 큰 호응‘이라고 17일 보도했습니다. 그 근거로 북적이던 청사 주차장에 텅빈 공간이 생겼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걸까요? 시청과 3개 구청의 자가용 출퇴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말 자발적이고 대의를 위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여하고 있는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18일 오후 성남의 한 구청을 찾았습니다. 2부제 실시로 텅 빈 주차장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구청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공원의 무료주차장 풍경이 심상치 않아 가보았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행렬. 입구에서 출구까지 단 한대의 차도 드나들 수 없을 정도로 빈틈이 없는 주차행렬. 맨 뒤에차 나가려면 앞차 30대는 빠져야 할 처지였습니다. 들어오는 건 그렇다 치고 나가는 길까지 완전히 덮어버린 이 무료주차장은 왜 그런걸까요?

구청에 근무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다만 출퇴근 통근버스가 있다고 했습니다. 차량 2부제에 대해 불평하거나 불만인 공무원들이 혹시 있냐고 물어보자 “위에서 하라고해서 하는건데...”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당사자인 성남시 공무원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공직사회 차량 2부제’ 에 대한 성남시 공무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정말 차량 2부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위에서 하라니까 속으론 탐탁치 않으면서도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조용히 따르는 걸까요? 계도기간 거쳐 시 산하기관과과 주민센터까지 2부제를 확대한다는 성남시의 방침이 있었는데요.(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보도자료가 있지요) 강도가 점점 세어집니다.

독자의견란에 성남 공무원 분들 중 차량 2부제에 참여하고 있는 공직자(승용차 출퇴근 공무원은 무조건 포함되겠죠) “차량 2부제, 과연 적절한 행정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써 주세요. 대중교통 출퇴근 공무원들도 의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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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옆 도로 풍경. 공원을 찾은 행락객들의 불법주차 차량행렬이 끝도 보이지 않는다. '주정차 금지' 표지와 함께 '견인지역'표지판이 보인다. 버스정류장에 약 5m 정도의 공간은 비워놨지만 협소해 버스는 3차선에 정차해야한다. 며칠째 벌어지고 있는 풍경이지만 주차위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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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 시작되자 한 운전자가 이를 눈치채고 황급히 불법주차한 차량을 이동시키고 있다. 이 도로는 비탈진 곳으로 차량들이 과속을 하는 구간으로 도로변 주,정차했다 출발할 때 자칫 사고의 위험도 뒤따른다. 실제로 이날 갓길을 차를 세우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비탈진 도로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급정거하고 경적을 울려대는 등 위험한 상황이 몇차례 목격됐다.

중앙공원 주차장이 협소해 불가피하게 불법 주정차구역(견인지역)인 공원 도로변에 차를 세워놓는 경우가 많다. 다른 곳에서도 여름휴가 등 행락철이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사진에서처럼 버스 정차 구역까지 침범하면 곤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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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장면과 애정 장면 본 후 아이 반응 실험

먼저 위 동영상을 차근차근 봐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속 폭력,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영향 줘 제가 독서토론 지도하는 7살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착하고 평범하며 귀여운 친구입.....

우리 아이는 왜 깊이 생각하지 못할까?

독서토론 교사가 말하는 '사고력 키우는 방법' 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는 방문교사인데요. 오늘은 초등생 자녀,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독서에 대.....

아이의 생각 키우는 실전 '핵심기법' 두번째

질문은 아이의 사고를 깨운다-실전에서 활용해보길.. 엊그제 아이 생각을 확장하는 핵심적인 기법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지요. 지난 시간에는 책 읽은 후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초등생 일기 잘 쓰는 구체적인 방법, 뭐가 있을까?

우리 아이 일기는 왜 이렇게 짧고 단순할까요? 초등학생 독서토론 수업을 지도하다보면 참으로 많은 어머니들께서 일기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어떻게 하면 일기를 잘 쓸 수 있냐고 하.....

오래된 차도 외형 깨끗하면 수출용으로 '제값'  받아요

80만원 준다던 11년 된 중고 경차 외형 안좋아 40만원으로 깎여... 7년 동안 타던 중고 마티즈를 처리하고 열흘 전 소형 신차로 바꿨다는 소식을 블로그로 전해드렸습니다. 중고 마티즈는 어떻게 처리했냐구요? 중앙아시아쪽..

요금 없는 그냥 휴대폰 기능이라고 안내하더니....

'읽음확인 서비스' 요금 안나온다기에 무심코 써 왔는데.. 혹시 여러분들의 휴대폰 옵션기능에 ‘읽음확인, 수신확인, 모두확인, 확인안함’등의 메뉴가 있는지 확인하셨습니까? 이런 기능이 있는 독자 여러분은 이 기능을 활용하고..

7년 동안 중고 경차 타다 소형 신차로 바꿔보니...사람들 대하는 태도 달라졌다

이번에 새차를 구입했습니다. 준중형 축에도 끼지 못하는 소형차이지만 기존에 타고 다니던 중고 경차에 비하면 꽃가마나 마찬가지 입니다. 임시 번호판 달고 다닌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2001년 80원에 구입한 중고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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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까먹은 남편...혹시 아내도??

2월 2일 밤 완전 녹초가 되어 퇴근했습니다. 하루종일 변변하게 먹지도 못해 허기에 어질어질하고 하는 일 자체가 말하는 직업이다보니 목도 성치 않고...여하튼 기진맥진 했습니다. 집안 일 보고 있는 아내의 표정도 그리 밝아..

센스와 교양 넘치는 83세 할머님

83세 할머님은 왜 내게 무척이나 깍듯하셨을까? 교양과 센스가 넘치는 할머님은 '팔학년 삼반' 초등4학년에 올라가는 아이 중에 독서토론 제 수업을 받고 있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모둠이 없어 일대일로 저와 단독수업을 하고 있는..

말기암 가물가물한 의식으로 코미디언 흉내낸 아버지의 '대화법'

좋은 부모, 아빠는 대화 통해 아이 마음부터 읽어야 한달 전에 좋은 아빠 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된 굿대디(http://gooddaddy.samsungfire.com)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당시 다섯 살 난 첫째 녀..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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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어린이 일찍 재우는 기막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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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이 책에 대한 감상평을 쓴다는게 깜빡했다. 그 이유는 시간이다. 시간에 대한 도서 감상평을 쓰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썼다면 이건 좀 아이러니컬 한 일인가? 여하튼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건 서평이나 도서 감상이 아닌 우..

생후 21개월 아이의 연필 잡는 실력 보시겠습니까?

연필을 바르게 잡아야 예쁜 글씨가 나옵니다 생후 21개월 된 막둥이 녀석입니다. 아직 두돌이 안됐지요. 다섯 살 형아가 한글 쓰는 공부 하는 거 보더니 저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연필을 아무렇게나 움켜쥐고 쓰더니..

내집앞 눈치우기 100만원 물기 싫으면 아파트로 가야나하?

집 앞 눈을 치우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는 정부(소방방재청)의 계획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반발, 아니 분노하고 있다. 일단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안심해도 될 듯 것 같다. 아파트 관리 주체가 알아서 관리할..

성남 신청사, 머리 위를 조심하세요. 고드름 주의!

3222억원 호화 청사라는 비판의 목소리와 논란을 빚고 있는 성남신청사 1월 7일 모습. 햇빛이 유리창에 보기 좋게 반짝이고 있는데요. 맨 꼭대기를 한번 볼까요? 거미줄처럼 얽힌 9층 꼭대기 구조물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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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리던 어제 아침, 막 출근 준비를 하는데 아침뉴스에서 여의도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날씨를 전해주더군요. 폭설 때문에 그런지 여의도 현장날씨를 전해주는 기자와 스튜디오 사인이 맞지 않았던 듯 두차례나 연결이 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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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잘 미끄러지는 경차 특성상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하니 '갈 수 없다' "큰길까지 차 운행해서 내려오라?" 지난 2일 토요일이죠. 경기 지역에 약 1센티 정도의 눈이 왔었죠. 제 차에 나사못이 박혀 펑크가 난 건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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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은 6학년 졸업이벤트 샘님들 영상메시지입니다 (자잔한 배경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자동걸러짐 ㅠ.ㅠ) 아래 동영상은 6학년 졸업생 안락사에 대한 토너먼트 형식 토론입니다. 해당 아이들 있으시면 부모님께 안내하셔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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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예보 때문에 뛰어다닌 어제 '꽝' 됐다 일상 생활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밤 사이 큰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온갖 매체들의 난리법석에 나도 어제 난리법석을 떨었다. 꽤 심한 언덕길, 골목길을 수시로 차로 오르내리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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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원짜리 제품을 62만원이라 광고하고 14만원에 '싸게' 판매한다?

모르는 분들은 "엄청 싸게 샀다"고 흡족해 할 '거품' 가격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620000만원짜리 한국사 책 세트를 143000원에 판매한다고 광고돼 있습니다. 62만원짜리를 14만3천원에 판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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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큰아들과 채널 싸움 벌이는 아빠 "아빠 싫어!!" 다섯살인 큰아들 녀석이 요즘들어 성격이 좀 강해진 것 같습니다. 자기 고집, 주장이 세졌다고 해야할까요. 잘 따라주던 이전과는 달리 맘에 안들거나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

견인차는 긴급 자동차일까요?

생활하면서 겪게되는 특이한 상황들 생활하다보면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기 마련인데요. 뭔가를 몰라서 그런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알면서도 어떤 이익이나 사회적인 시선 등을 인식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주차장에서 담배 피웠다고 사법처리?

오죽하면 이런 방법을 썼을까? 한 빌라 주차장에 써놓은 경고문입니다. 남의 빌라 주차장에서 담배 피웠다고해서 사유지 불법 침입이나 사법 처리 등 법대로 처리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밤에 청소년들이 으쓱한 이 주차장에 모여 담..

애완견이 창문 내다보다가 사고 났을 경우 운전자 책임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도로교통법에도 위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풍경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창밖을 보며 재롱을 피우는 반려동물. 그런데 이 친구가 좀 위험해 보입니다. 달리는 중에도 이렇게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으니까요. 게다..

신종플루 직격탄 이정도라니...

아침 극장가 '썰렁 썰렁' 관객 10명도 안돼 3일 아침 9시 50분에 시작하는 조조할인 영화를 보고왔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영화 동호회였다. 평소 9시 30분대의 조조할인때도 관객들이 꽤 있었는데 그보다 더 여유있는 시간대에..

엄마는 왜 거동 불편한 맏형을 먹었을까?

어미개가 태어난 새끼를 도로 뱃속에 넣는 것과 사람이 개를 사람 뱃속에 넣는 것의 차이는 무얼까? 김훈 소설 <개> 읽어보셨습니까?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2005년 작품입니다. 230페이지에 걸..

사람들은 왜 구멍에 집착하는 것일까?

한 아파트 엘리베이트 타는 곳입니다. 사진 오른쪽 벽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 만한 구멍이 있습니다. 전기장치인 스위치가 있던 자리 같기도 하구요. 건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저 구멍속에는 뭐가 있을..

안전벨트 매는 순간 교통경찰에게 단속됐는데....벌금은?

안전벨트 매는 동시에 경찰관 눈에 띄었는데.. 방금 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보통은 운전석에 앉자마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운전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그러질 않았습니다. 출발하면서 동시에 안전띠를 매는 경우와 복잡..

니코틴 측정기 고등학교 도입, 글쎄?

니코틴 측정기 고등학교 도입 인권 침해일까? 음주단속 인권침해 논란처럼? 전라북도 교육청이 각 고등학교에 니코틴 측정기를 보급하고 금연교육에 나서기로 한 것이 비인권적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뉴스기사가 떴네요. 내년..

소변보는 남자들의 뒤태가 아름다운(?)  '오픈된' 화장실

소변보는 남성들 뒤태 훤히 보이는 서울에에쇼 화장실 아쉬워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서울 에어쇼)가 25일 엿새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고 전투기, 항공..

2050만원짜리 새 차 산 30대 가장의 고민

10년 탈 계획으로 산 차, 어디에 주차해야하나? 집 앞 주차장에 엊그제부터 안보이던 큼직한 RV(레저용) 차량이 서 있습니다. 비닐도 안 벗긴 새 차입니다. 어제 아침에 차좀 빼달라고 전화해도 안받더군요. 제 차를 가로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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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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