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된 성관계인가? 항거불능에서의 성폭행인가?
-전자든, 후자든 이재원은 타격 받아..통상적 성생활도 비난 대상(?)


HOT 멤버였던 가수 이재원이 가수지망생 A씨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다.

많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A씨가 만취한 상태 즉 항거불능 상태에서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해 준강간 형태라고...이에 대해 이재원은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고 강압적인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A씨와 합의했고 관할 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다. 합의와는 관계없이 구속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도 나온상태.

네티즌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두 패로 나눠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A씨가 꽃뱀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며 A씨를 질타하고 이재원씨를 옹호하는 입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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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사태, 일단 지켜봐야할것이다.

반대로 이재원이 연예인이라는 공인으로써 이씨의 처사는 옳지 않다고 댓글을 통해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처사는 비록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 할지라도 말이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 ‘지금이 조선시대냐?’ 하는 의견도 나오는 형상이다.

이렇게 보면 미혼 연예인들의 성생활 문제까지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성생활이라는게 부부나 연인사이에 국한된게 아니라 국어사전적 의미로 보면 ‘남녀 사이에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생활 상태’를 이르는 것으로 만약 이재원의 주장대로 합의에 의한 성 관계였다면 통상적인 즉 일반적인 성생활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직업 여성과의 관계도 성생활이다. 단지 연예인 이라는 특정 상황 때문에 이처럼 떠들썩한 것 뿐이지...


진실의 열쇠는 오로지 당사자만...앞서지 말고 지켜보자

-과거 성폭행 누명 쓴 연예인들 여럿 있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 없다. 심야시간과 술, 모텔, 합의적 성관계 진술 등 여러 가지 그 당시를 짐작케하는 객관적인 여러 정황이 나오긴 했지만 진실의 열쇠는 이재원과 A씨가 쥐고 있다. 그 열쇠를 끼워 돌려서 진실의 문이 열리기 전까지 우리는 추측성 결론을 내리거나 기정 사실화해 그들에게 불화살을 쏘아서는 안된다.

결과가 확실하게 나온 다음에 그 누군가를 위로하던 혹은 비판을 하던 해야한다. 잘못이 있다면 냉정하게 법으로 심판받으면 될 것이다. 물론 이에는 도덕적인 비판이나 비난이 뒤따르기 마련이지만 말이다.

합의에 의한 ‘성관계’든 A씨 주장처럼 ‘성폭행’이든 이재원은 이미 타격을 받았다. 연예인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행보를 점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세월이 한참 지난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말이다.

주병진씨 사건이 오버랩된다. 여대생 성폭행 혐의로 몇 년동안 법정 공방을 벌여오다가 결국 무죄로 승소 판결이 났다. 개그맨 이수근씨, 권영찬씨도 성폭행 누명을 썼다고 벗었다. 당시에도 추측성 기사와 댓글이 난무했었다.

각설하고 앞질러가지 말자, 조용히 수사 진행상황을 지켜보자. 자칫하면 아무 잘못 없는 한 젊은이를 이 사회에서 영원히 생매장시킬수도 있는 일이니 말이다.

그 말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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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2월, 이주노동자자녀 어린이집 건립 등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사인을 하고 있는 배우 김정은 씨. 당시 나도 선한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방송 중 결별 심정 밝힌 것, 정말 잘했다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 차단,

최근 탤런트 이서진과 결별을 선언한 배우 김정은이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인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방송 말미에 방청객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결별 심정을 밝힌 것을 두고 말들이 많네요.

공적인 영역의 방송과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써 자신의 사생활인 이서진과의 결별을 대국민 호소하듯 전하는 것이 옳은 것이었나, 방송이라는 공적 영역과 결별 이라는 사적 영역 즉 사생활을 분명히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오늘 새벽 방송에서 김정은의 태도가 옳은가 하는 것인데요.

제가 주장하고 싶은 말의 결론은 김정은의 행동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터놓고 이야기하자면 연예인 특히 유명연예인에게 솔직히 사생활이라는게 있습니까? 굳이 유명 연예인의 사생활이라고 한다면 집안에서 가족들끼리 생활하는 시간과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 집안사도 공적으로 포장돼 방송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김정은-이서진 결별이 언제부터 사생활 영역으로 바뀌었나?
사생활이라면서 쫒아다니고 추측성 기사쓰는 이율배반적인 언론

김정은-이서진 커플의 결별은 어찌보면 사생활 영역을 넘어선 것이고 음악, 토크 프로그램인 방송에서 방청객을 대상으로 한 심경 고백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은이 그렇게하지 않았다면 결별 이유에 대해 온갖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할 것이고, 악성댓글, 비난 댓글로 또 둘중 하나 누군가가 정확한 근거없이 마녀사냥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안재환, 최진실, 문근영 등을 보면서 우리는 근거 없는 댓글, 악플에 대해 충분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은, 이서진, 그들이 누구인가요? 그야말로 ‘톱스타’아닙니까?

공적 방송과 이서진 결별이라는 사적인 영역의 구분이라!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 두 연예인의 결별이 사적이 아닌 공적이라고 썼지만 설령 사적인 것 즉 사생활이라고 못박아도 뭔가 말이 안맞지 않습니까? 

신문과 잡지, 방송 자신들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쫒아다니며 검증되지 않은, 추측성 사생활관련 기사들을 앞다퉈 보도하고 결국 오보로 연예인의 인생에 오점과 얼룩,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면서 공과 사를 구분하라니 이건 정말 이율배반적이지 않나요?

“바지 내리고, 5초간 보여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시겠습니까?”

갑자기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이 생각나네요.

최진실씨가 사망했을 때 절친한 사이인 최화정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 중 울음을 터트린 일을 두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슬퍼도 방송 진행자로써 발송은 제대로 하고 끝나고 울어야한다, 이런 논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김정은도 마찬가지라도 생각합니다. 결별로 자신의 기분이 우울해 재밌고 신나는 방송 이끌지 못해 죄송하다며 결별 심경을 간단하게 밝힌 것이 뭐 그리 대단한 문제인가요? 충분히 그 심정 이해하고 혹은 공감하며 넘어가 줄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아무일 없었다는 듯 음악과 토크를 하며 신나고 재밌게 진행했더라면 더 이상했을지도 모르지요. 결별의 슬픔을 방송을 위해 억지로 참고 견뎌야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시청자들, 방청객들의 심정도 우리는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 시원하게 말함으로써 난무할 추측성 결별 사유 기사를 막는 차원도 될 것이구요.

결별 사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슬퍼도 슬퍼할 수 없는, 울고 싶어도 펑펑 울지 못하는(드라마나 토크 쇼에서 부은 얼굴 보이면 안되니까) 김정은, 아니 화려한 조명 뒤 쓸쓸한 분장실에서 고개 숙이고 있을 연예인들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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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자살 추정 사망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여러 정황상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고 안재환씨의 연탄 중독 자살 이후 같은 방법으로 생을 마감한 건수가 9월 한달에만 5건이 발생했다. 안씨 사망이후 거의 직후라고 할 수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달 13일 부산 동래구에서 고교3학년 학생이 호텔 객실에서 연탄 넉장을 피운 상태에서 숨졌고 하루 뒤인 14일에는 울산과 강원 고성에서 30대 2명이 연탄과 화덕이 발견된 채 각각 차량과 모텔 객실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천안에서 40대 남자가 연탄과 함께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중 세명은 모두 유서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살임을 추정할 수 있었던 것.

그런가하면 언론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건도 있었다. 최근 일이다. 지난 달 25일 성남 수정구의 모 식물원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연탄, 화덕과 함께 숨진채로 발견됐다. 금전 문제에 대한 유서가 발견됐다.

관련기사 : 30대 남자 차량에서 연탄피워 자살

고 안재환씨의 자살 방법을 모방한 일반인의 자살은 반짝 보도가 되거나 지역일간지에서만 보도한 경우도 있었다. 성남에서 발생한 연탄 자살 사건은 포탈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연예인이라는 빛에 묻혀버린 것이다. 하지만 적지않은 수치이다. 유명한 사람의 자살이 있은 후에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 라고 하는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료를 찾아보니 ‘베르테르 주의령(보)’까지 내려졌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명 정도, 인지도를 따지자면 고 안재환씨보다는 고 최진실씨가 훨씬 높다. 그래서 연예계 뿐 아니라 국민들도 충격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이 고 안재환씨보다 더 크게 알려질 것이고 삶이 힘들어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역시 ‘베르테르 효과’를 몰고 올수도 있다. 고 안재환씨가 그랬던 것처럼...

한 개인의, 연예인의 죽음이 안타까우면서도 그 사건이 일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가늠해보면 어떤 우려가 앞서진다. 안타까움과 우려를 동시에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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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뉴스내용이 포함된 사건뉴스를 보도하던 중 뉴스 말미에(클로징 멘트 및 인사할때) 웃음을 터트려 구설수에 올랐다. 7일 저녁 6시30분에 시작한 저녁 뉴스에서이다.

이에 대해 MBC측은 "클로징 멘트할 때 발성상의 문제가 생겨 스스로 멋쩍어 웃음이 난 것"이라고 문 아나운서 측의 입장을 전했다. 

그런데 네티즌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문지애 아나운서를 비난하고 있다. IMBC 홈페이지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고 미디어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라있다. (11시 50분 현재) 그런가하면 많은 매체들이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으며 11시50분 현재 500여개의 댓글이 올라 있다. 이번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자는 내용도 있지만 심각한 뉴스를 전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것에 대해 질타하는 내용의 댓글이 더 많다.


네티즌들은 심지어 문 아나운서의 인신 공격까지 서슴지 않는다. 문 아나운서가 예능,연예 프로그램 MC 하는 걸 두고 아나운서가 아니라고 하는가 하면,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을 구분 못하냐"며 질타를 하기도 했다. 어떻게 심각한 뉴스를 전하면서 웃을 수 있는가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마녀 사냥이다. 하이에나가 한 마리 사슴을 발견한 것처럼, 몇날 몇일 굶은 들고양이들이 생선을 발견한 것처럼 달려들어 물어뜯고 흠집내고 급기야 갈기갈기 찢어놓기까지 한다. 참으로 보기가 좋지 않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뉴스를 전하면서 그 내용이 웃겨서 클로징 멘트에서 웃었겠는가? 그냥 화재 사고와는 관계없이 클로징 멘트하는 과정에서 발음상의 문제가 생겨 멋쩍어 웃음이 났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의 실수로 보고 넘기면 될 것을 다른 것과 연계해 인신공격에 더 나아가 불필요한 말들을 확대 재생산해내고 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그럼 어쩌란 말인가?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가 슬픈 소식이니 울면서 구슬픈 어조로 뉴스보도를 하란말인가? 만약, 우울한 혹은 침울한 표정으로 뉴스보도를 하면 이번에는 칭찬이라도 해 줄 셈인가?


뉴스 아나운서는 기계가 아니다. 매번 그렇게 기계처럼 정밀하게 진행할수는 없다. 웃음이 날 수도 있고, 목에 가래가 걸려 목소리가 이상하게 날수도 있다. 생방송이다 보니 미연에 방지할 수 없는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아나운서니까 실수조차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그렇다면 '실수(mistake)' 라는 어휘조차 존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제발, 넘어갈 건 넘어가고 짚을 건 짚었으면 한다. 이번 문지애 아나운서 건은 그냥 넘어갈 일이다. 초등생까지 나서 '마녀사냥을 위한 마녀사냥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성적이고 논리적, 그리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건전한 의견을 개진하고 댓글을 남겨놓는 것은 좋지만 남들이 다 비난한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우르르 몰려가 일방적인 독침을 날리는 마녀사냥, 자제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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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애 아나운서,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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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매체들이 이를 방송사고 라며 앞다퉈 보도했다.



방금전 뉴스(8일 오후 12시경)를 보니 이번 일로 문지애 아나운서가 저녁뉴스에
서 하차하고 하지은 아나운서로 교체한다는 소식이 떴네요. 이것이 바로 '네티
즌의 힘'인가요? 마녀사냥으로 인한 '아나운서 죽이기'의 결과였을까요? 참으로
씁쓸합니다.


글쎄요, 이번 사건과 네티즌들의 성화로 하차하게 된 문지애 아나운서, 뭔가를
깨닫고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계기가 됐을지, 큰 상처로 남아 있을지는 모르
겠네요. 문 아나운서 당사자만이 알겠지요. 여러 언론 매체와 네티즌이 만들어
낸 합작품 ---> 문지애 아나운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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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허수경씨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방송인 허수경씨(40세)씨가 31일 오전 딸을 낳았다는 소식이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허수경씨의 이번 딸 출산은 좀 특이한 경우이다. 허씨는 지난 3월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아기를 임신했고 올 7월 임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허씨의 경우를 두고 이른바 '싱글맘' 혹은 '미스맘'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이번 출산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아빠 없이 태어난 아이, 정말 타당한 것인가? 아이가 자라서 "우리 아빠 어디있어?" 라고 물었을 때 엄마는 과연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이정도이다.

자연적인 임신이 불가능해 남편의 정자를 받아 시험관 임신을 하는 보통의 경우가 아닌 누군지 모를 남성의 정자를 받아 태어났기에 말이 많은 것이다. 아이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래서는 안된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방법의 자녀 출산은 아이의 미래를 생각지 않은 허씨 자신만의 욕심을 위한 처사라는 네티즌 의견도 상당수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싱글맘' 혹은 '미스맘' 이라는 가족 형태가 아직은 낯설기만하다. 따라서 허씨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각이 곱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허수경씨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생물학적 아빠는 중요하지 않고 자신을 닮아 예쁜 아기를 낳으면 행복하게 잘 기를 수 있다"고 밝히며 아빠 없이 태어나는 아이에 대해 한편으론 걱정을 하기도 했다.

주변에서 보면 "결혼은 하고 싶지 않은데 아기는 키우는 싶다"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입양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것은 아니다. 허수경씨처럼 결혼 안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다. 결코 아빠의 존재는 밝힐 수 없는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예비 싱글맘 or 미스맘'.

싱글맘 or 미스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싱글망 or 미스맘'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용납하기 어려운 상황인가요?

개인의 선택 문제인지,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은 주는 가족 형태인지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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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신생아, 아빠의 존재를 모르고 태어나는 아이,
                         괜찮을 것인가? (사진은 우리 새롬이 출생직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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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영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김대희가 가발이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을  실제로 삭발한 장면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자학이다, 소재가 그렇게 없냐?며 저질 개그의 극치라고 비판 혹은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다. 반면 개그맨으로써 하기 힘든 몸개그를 보여준 용감한 행동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여러가지 분분한 의견에 대해 나는 후자쪽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어떤 분야든지 전문가가 되지 못하면 퇴출되기 마련이다. 특히 방송, 연예쪽에서는 그 현상이 극심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면 대사 한마디 없이 무명으로 개그 프로에 참여하는 일도 다반사이다.

갈갈이 박준형과 마빡이 정종철이 어떻게 떴는가? 치아에 무리를 가하면서까지 생무 가는 연습을 끊임없이 한 갈갈이 박준형, 이마가 얼얼해질때까지 자신의 이마를 강타해야했던 마빡이 정종철. 이번 김대희의 삭발 또한 과감한 몸개그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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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대희는 고참 개그맨으로써 가발을 쓰고 삭발을 해도 될 법한 상황이었는데 관객들을 웃겨야 한다는 일념으로 몸소 자신의 머리카락을 혹사시켰다. 물론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거나 제작진과 협의해 실제 삭발이라는 '거사'를 치루기까지 어떤 계산이 있었을수도 있다. 시청율을 올린다거나 그 삭발건이 당연히 인터넷 포털을 타고 세간의 화제가 될 거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했을 수도 있다. 아니, 그런 생각으로 실제 삭발을 했을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혹은 김대희 개인의 주가를 올리기 위한 수단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유나 원인이 어쨌던지간에 그건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봐지며 시의 적절하게 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 결과는 '개콘'이나 김대희 자신이 뜨긴 떴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는 말자는 것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프로나 개그맨(연예인)은 경쟁에 밀려 살아남지 못하는 게 지금 방송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개그맨들이 얼마나 분투하는지 알 사람은 다 안다. 드라마 처럼 대본을 작가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개그맨 스스로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밤샘 머리를 맞대고 아이템이 선정되면 끊임없는 연습에 돌입한다는 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결국, 개그맨은 제작진의 힘보다는 자기 스스로, 개그맨 스스로 몸값을 올리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이다. 이러한 면에서 일반 연기자 즉 탤런트들과는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삭발건에 대해 너무 깎아내리고 비하하기 보다는 개그맨 본연으로써의 임무와 프로정신을 몸소 보여주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독자들도 그렇게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몸 개그'를 통해 보다 더 획기적이고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좋은 개그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도 있다는 생각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이번 김대희 삭발건을 두고 현 개그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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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할머님은 왜 내게 무척이나 깍듯하셨을까? 교양과 센스가 넘치는 할머님은 '팔학년 삼반' 초등4학년에 올라가는 아이 중에 독서토론 제 수업을 받고 있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모둠이 없어 일대일로 저와 단독수업을 하고 있는..

말기암 가물가물한 의식으로 코미디언 흉내낸 아버지의 '대화법'

좋은 부모, 아빠는 대화 통해 아이 마음부터 읽어야 한달 전에 좋은 아빠 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된 굿대디(http://gooddaddy.samsungfire.com)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당시 다섯 살 난 첫째 녀..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25년 동안 온몸에 암세포 전이 상태로 잘 살고 있는 그녀 '웃음과 긍정의 힘' 때문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SBS 스페셜. 개그맨도 나오고 웃음 혹은 즐거움, 웃음으로 살을 빼는 내용도 나왔..

취학전 어린이 일찍 재우는 기막히는(?) 방법

밤 늦게까지 쫑알거리며 노는 다섯살 아이...가짜 신문기사 만들어 보여주니 '큰 효과' 설 쇠면 여섯 살 되는 큰아들 녀석이 잠을 일찍 안자 걱정입니다. 세살 되는 둘째 녀석과 떠들고 장난치고 책이나 만화도 보고 그러다보면 1..

시간저축은행 들어보셨습니까? 시간도 저축시대??

한달전부터 이 책에 대한 감상평을 쓴다는게 깜빡했다. 그 이유는 시간이다. 시간에 대한 도서 감상평을 쓰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썼다면 이건 좀 아이러니컬 한 일인가? 여하튼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건 서평이나 도서 감상이 아닌 우..

생후 21개월 아이의 연필 잡는 실력 보시겠습니까?

연필을 바르게 잡아야 예쁜 글씨가 나옵니다 생후 21개월 된 막둥이 녀석입니다. 아직 두돌이 안됐지요. 다섯 살 형아가 한글 쓰는 공부 하는 거 보더니 저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연필을 아무렇게나 움켜쥐고 쓰더니..

내집앞 눈치우기 100만원 물기 싫으면 아파트로 가야나하?

집 앞 눈을 치우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는 정부(소방방재청)의 계획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반발, 아니 분노하고 있다. 일단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안심해도 될 듯 것 같다. 아파트 관리 주체가 알아서 관리할..

성남 신청사, 머리 위를 조심하세요. 고드름 주의!

3222억원 호화 청사라는 비판의 목소리와 논란을 빚고 있는 성남신청사 1월 7일 모습. 햇빛이 유리창에 보기 좋게 반짝이고 있는데요. 맨 꼭대기를 한번 볼까요? 거미줄처럼 얽힌 9층 꼭대기 구조물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

'눈사람 기자'  보니 무거운 아버지  어깨 느껴져...

폭설이 내리던 어제 아침, 막 출근 준비를 하는데 아침뉴스에서 여의도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날씨를 전해주더군요. 폭설 때문에 그런지 여의도 현장날씨를 전해주는 기자와 스튜디오 사인이 맞지 않았던 듯 두차례나 연결이 안됐..

자동차 펑크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하니 " NO "

눈길에 잘 미끄러지는 경차 특성상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하니 '갈 수 없다' "큰길까지 차 운행해서 내려오라?" 지난 2일 토요일이죠. 경기 지역에 약 1센티 정도의 눈이 왔었죠. 제 차에 나사못이 박혀 펑크가 난 건 새해 첫날..

초등 6학년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래 동영상은 6학년 졸업이벤트 샘님들 영상메시지입니다 (자잔한 배경음악은 저작권 문제로 자동걸러짐 ㅠ.ㅠ) 아래 동영상은 6학년 졸업생 안락사에 대한 토너먼트 형식 토론입니다. 해당 아이들 있으시면 부모님께 안내하셔도 될..

빗나간 폭설 예보, 앞으론 이렇게 예보해주세요

폭설 예보 때문에 뛰어다닌 어제 '꽝' 됐다 일상 생활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밤 사이 큰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온갖 매체들의 난리법석에 나도 어제 난리법석을 떨었다. 꽤 심한 언덕길, 골목길을 수시로 차로 오르내리며 가..

"난 절대로 당신의 마니또가 아닙니다"

마니또 혼란 대작전...그러나 다 같이 훈훈했습니다 며칠전 사무실 송년회를 치렀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니또를 했었지요. 그런데 올해 마니또는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니또는 일반적으로 번호 100..

34만원짜리 제품을 62만원이라 광고하고 14만원에 '싸게' 판매한다?

모르는 분들은 "엄청 싸게 샀다"고 흡족해 할 '거품' 가격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620000만원짜리 한국사 책 세트를 143000원에 판매한다고 광고돼 있습니다. 62만원짜리를 14만3천원에 판매한다면..

담배 피우는 중학생 딸, 좋은 아빠는 어떻게 대처할까?

다섯살 큰아들과 채널 싸움 벌이는 아빠 "아빠 싫어!!" 다섯살인 큰아들 녀석이 요즘들어 성격이 좀 강해진 것 같습니다. 자기 고집, 주장이 세졌다고 해야할까요. 잘 따라주던 이전과는 달리 맘에 안들거나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

견인차는 긴급 자동차일까요?

생활하면서 겪게되는 특이한 상황들 생활하다보면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기 마련인데요. 뭔가를 몰라서 그런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알면서도 어떤 이익이나 사회적인 시선 등을 인식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주차장에서 담배 피웠다고 사법처리?

오죽하면 이런 방법을 썼을까? 한 빌라 주차장에 써놓은 경고문입니다. 남의 빌라 주차장에서 담배 피웠다고해서 사유지 불법 침입이나 사법 처리 등 법대로 처리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밤에 청소년들이 으쓱한 이 주차장에 모여 담..

애완견이 창문 내다보다가 사고 났을 경우 운전자 책임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도로교통법에도 위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풍경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창밖을 보며 재롱을 피우는 반려동물. 그런데 이 친구가 좀 위험해 보입니다. 달리는 중에도 이렇게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으니까요. 게다..

신종플루 직격탄 이정도라니...

아침 극장가 '썰렁 썰렁' 관객 10명도 안돼 3일 아침 9시 50분에 시작하는 조조할인 영화를 보고왔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영화 동호회였다. 평소 9시 30분대의 조조할인때도 관객들이 꽤 있었는데 그보다 더 여유있는 시간대에..

엄마는 왜 거동 불편한 맏형을 먹었을까?

어미개가 태어난 새끼를 도로 뱃속에 넣는 것과 사람이 개를 사람 뱃속에 넣는 것의 차이는 무얼까? 김훈 소설 <개> 읽어보셨습니까?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2005년 작품입니다. 230페이지에 걸..

사람들은 왜 구멍에 집착하는 것일까?

한 아파트 엘리베이트 타는 곳입니다. 사진 오른쪽 벽에 5백원짜리 동전 크기 만한 구멍이 있습니다. 전기장치인 스위치가 있던 자리 같기도 하구요. 건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저 구멍속에는 뭐가 있을..

안전벨트 매는 순간 교통경찰에게 단속됐는데....벌금은?

안전벨트 매는 동시에 경찰관 눈에 띄었는데.. 방금 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보통은 운전석에 앉자마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운전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그러질 않았습니다. 출발하면서 동시에 안전띠를 매는 경우와 복잡..

니코틴 측정기 고등학교 도입, 글쎄?

니코틴 측정기 고등학교 도입 인권 침해일까? 음주단속 인권침해 논란처럼? 전라북도 교육청이 각 고등학교에 니코틴 측정기를 보급하고 금연교육에 나서기로 한 것이 비인권적 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뉴스기사가 떴네요. 내년..

소변보는 남자들의 뒤태가 아름다운(?)  '오픈된' 화장실

소변보는 남성들 뒤태 훤히 보이는 서울에에쇼 화장실 아쉬워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서울 에어쇼)가 25일 엿새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고 전투기, 항공..

2050만원짜리 새 차 산 30대 가장의 고민

10년 탈 계획으로 산 차, 어디에 주차해야하나? 집 앞 주차장에 엊그제부터 안보이던 큼직한 RV(레저용) 차량이 서 있습니다. 비닐도 안 벗긴 새 차입니다. 어제 아침에 차좀 빼달라고 전화해도 안받더군요. 제 차를 가로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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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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